인천 신혼부부 1,000원 주택 지원 정책 세부 내용 각 지자체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 정책을 내놓고 있다.
파격적인 조건을 갖춘 인천 신혼부부 1,000원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아이플러스 홈드림이라고 불리며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거나 주택담보대출 이자금을 지원한다.
주택을 소유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000원 주택과 1.0대출로 나뉜다.
그래서 1+1 주택 정책이라고 불리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결혼 생활 7년 이내여야 하며 결혼을 앞둔 부부도 포함된다.
연간 1,000호, 임대 500호, 매수 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최초 계약 기간은 2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해 총 6년이다.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할 때 신청 가능한 전용면적은 자녀가 없는 경우 65m² 이하, 자녀가 1명인 경우 75m²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85m² 이하입니다.
인천신혼부부 1,000원주택은 지원방식이 다릅니다.
매수임대는 지자체가 소유한 주택을 임대하는 형태인 반면, 전세임대는 신청자가 직접 아파트를 구해 집주인과 임대차계약을 맺은 뒤 다시 임대받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전자는 입주 시 지역에 따라 약 3,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고,후자는 보증금 한도가 2억 4,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신청자가 나머지 금액을 직접 납부해야 합니다.
매수와 전세 모두 1일 1,000원이므로 월세는 약 3만원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2억4천만원에 전세월세 월이자가 38만원인데 시에서 35만원을 지원해주는 식이다.
민간의 월세 평균 70만원에 비하면 4% 정도에 불과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원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로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홈드림 정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대상은 2025년 이후 자녀를 둔 가구다.
신생아 특별 디딤돌과 연계한 사업으로 소득 기준을 동등하게 적용하고, 2025년부터 부부 합산 연소득을 2억5천만원으로 확대해 신생아를 둔 가구가 인천신혼부부 1천원 주택의 혜택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5년간 적용되며, 연간 3천호씩 총 1,500호가 공급된다.
시에서 부담하는 주담보대출의 최대 한도는 3억원이며, 초과금액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한도는 연 300만원이며, 1자녀는 0.8%, 2자녀 이상은 1.0%의 금리로 지원됩니다.
저출산 대책 중 하나인 인천신혼부부 1,000원주택 정책에 대해 알아본 내용입니다.
호평을 받고 있는 획기적인 대책이며, 자세한 자격요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거비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향후 선정기준을 참고하시어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