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당교회를 출석한 지 12년이 지났고, 올해로 12번째 특별행사가 성공적으로 이적을 마쳤습니다.
매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설교를 녹음했는데, 올해는 손으로 직접 적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름 없이 특별행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하게 생수를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새가 시작되기 전 일주일 동안 4시 이전에 일어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컸지만 2주 동안 특별한 새를 기다리게 만든 요나의 말씀은 나에게 놀라운 힘을 주어 깨어나게 해주었다.
이 특별한 새의 첫 번째 알람에 나는 특별한 새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의 주인인 저는 주 4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화,수 3일만 출근하고, 목요일이 공휴일이라 몸도 마음도 편안한 상태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헌금을 강요하지 않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헌금이 필요할 때 강한 의미를 준다.
특히 이번 헌금은 부모 없이 독립해 청년이 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여, 이 헌금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감동받아 성심성의껏 준비했습니다.
이 특별한 새가 특별한 이유는 예전에 남편과 매년 했었는데, 남편이 너무 바쁘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잠도 많이 자는 걸 알기에 다녀왔거든요. 불경기에도 바쁘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서 감사헌금을 하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봉투는 제가 준비했는데 헌금은 남편이 했네요… .. 제 의도와 남편의 의도가 똑같아서 더욱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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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6일 토요일에 일어나 평소대로 예배를 시작했는데, 도착하니 평소와 같이 많은 신도들이 미리 와 있었고 3층도 문을 닫아서 7층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 교구민은 전날 밤 10시 30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가수가 공연했습니다.
특별한 새를 기다리는 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특별한 새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기다림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 마지막 날에는 부흥회가 열리고 잔치가 열립니다.
이 잔치는 은혜 받은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통해 함께 먹음으로써 모든 성도가 함께 즐기는 잔치이기도 합니다.
매년 떡을 만드는데 이번에는 군산에 있는 이 성당 빵집에서 팥빵을 공수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당에는 어묵차가 오고 어묵파티가 열렸다.
혼자 오뎅을 먹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마지막 날 오뎅을 먹으면서 오랫동안 만나고 싶었던 선배님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특별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와 하늘을 올려다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밤하늘에 본 별들보다, 새벽에 본 어두운 하늘에는 북두칠성과 알 수 없는 별자리처럼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무작위로 그려놓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내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여줘서 고마웠어요.
6시가 지나 돌아오는 길에는 아직 뜨지 않은 태양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지는 하늘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느낌의 새벽을 만난 순간도 울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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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씀을 통해 제 영혼을 성령의 영감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아름다운 날들을 허락해 주시고, 내 마음을 감동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은 전혀 지치지 않고 새벽을 기다리며 큰 행복으로 새벽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새 직장에서 받은 ‘Love Never Loses’ 동판
저는 이 동판을 섬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평안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하루하루를 부지런히,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분이 성령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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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기간에는 아주 특별한 스페셜 노래가 있습니다.
매년 젊은이들이 시작하고 젊은이들이 끝납니다.
젊은이들의 교사로서 나를 믿는 젊은이들의 정신을 봅니다.
걱정하던 마음이 희망이 되고, 꿈도 꾸게 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그런 감정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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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찬수 목사님께서 신이 난 듯 특집곡을 한 번 더 들어보라고 하셔서 마지막 날 새벽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 예쁜 아기들의 칭찬을 잊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삶에 조금 지쳤을 때 이 아기들의 칭찬을 접한다면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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