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계자 관람평 줄거리 결말 해석 ott 원작과 비교 평점 낮은 이유

영화 디자이너 리뷰 줄거리 엔딩 해석 OTT 원작과의 비교 낮은 평점 이유 디자이너 감독 이요섭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김홍파, 김신록, 이동휘, 정은채 개봉 2024.05.29. 디즈니+에서 영화 개봉 5월에 개봉하여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이 작품은 흥행에 실패하여 손익분기점인 약 200만 명을 동원하여 겨우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게다가 극도로 낮은 시청률을 받았습니다.

CGV 에그지수 64%, 왓치피디아 평점 2점 등 혹독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혹독한 평가가 충격적인 이유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 강동원이기 때문입니다.

강동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수많은 영화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장르의 강동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강동원은 수많은 히트작에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 , 그리고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경우. 작품 자체가 실망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강동원의 매력도 없었고, 형편없는 디자인이 ‘장르 강동원’의 몰락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는 강동원이 출연한 작품 중에서 특별히 실망스러운 작품이 하나도 없어서 매우 당혹스러웠다.

이 작품의 실패는 원작을 형편없이 각색한 데서 기인한 것 같다.

프로들의 이야기? 시작이 안 좋다 시작 부분만 보면,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일을 포함한 그의 팀은 사고로 위장해 사람을 죽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들이 박씨를 ​​설계해 사고로 위장해 죽이는 모습은 초반에 상쾌하면서도 소름 돋는다.

경찰은 의심 없이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참으로 억울한 죽음이 된다.

팀 구성을 보면 이제 중년이 된 강동원이 영일을 무게감 있게 연기한다.

이현욱은 여인의 인생을 꿈꾸는 변신의 천재 월천을, 이미숙은 베테랑 재키를, 탕준상은 막내 점만을 연기한다.

그들은 국회의원 주성직을 죽이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기업 차원에서 살인을 청부하는 ‘청바지’라는 집단이 의뢰인 영선을 노리고 있다는 의심을 품는다.

영일은 절친한 동료 익눈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사고와 영선의 엄마의 죽음이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친구를 죽인 대규모 조직이 사건에 연루되었을 것이라는 영일의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사건 당일, 재키는 현장에서 사라지고 임무는 성공하지만 월천이 말한 장소로 향하는 영일은 익눈과 거의 같은 죽음을 맞이한다.

다행히 살아남지만 점만이 죽자 청소부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일은 월천에게 숨어 있으라고 하고 스파이로 의심받는 재키를 추적한다.

하지만 재키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그녀가 영일을 눈으로 착각하는 방식은 그녀에게 스파이가 다른 사람이라고 확신시킨다.

영일은 청소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영선의 주변을 조사하고 그녀의 보험사 직원 치현을 의심한다.

하지만 월천이 치현의 사무실 근처에 나타나 영선에게서 돈을 뜯어가자 영일의 의심은 월천으로 돌아선다.

결국 영일은 월천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뛰어내려 자살한 영선과 사고를 당한 재키, 집에서 사라진 체스말 등을 통해 청소부가 여전히 자신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일은 치현을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여기서 영화는 두 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첫째, 영화를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하게 만든다.

장피에르 멜빌의 누아르 영화 이래로 외로운 전문가의 꼼꼼하고 완벽한 임무와 대조적인 내면의 결핍은 범죄 스릴러 장르의 주요 관심 요소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프로페셔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갈수록 그럴듯함이 떨어진다.

부족한 디자인의 한계 영일의 디자인을 보면 갈수록 그럴듯함이 떨어진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치현이 죽는 장면은 일련의 우연이 겹치지 않으면 불가능할 수 있는 장면이다.

따라서 꼼꼼한 프로페셔널 집단이 더 강력한 청소부 집단과 싸운다는 인상과 달리, 디테일한 디자인의 부족이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측면이다.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 점은 이렇다.

중국 누아르계의 전설 두치펑이 제작한 작품으로, 그의 부서원인 정바오루이가 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꼼꼼한 암살 수법은 흥미를 자극한다.

이 부분은 같은 매력이다.

. 요점은 동료가 죽은 후 이것이 사고인지 의도적인 죽음인지 결정해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미묘하고 끈적끈적한 재미를 제공하는 중국 범죄 장르 영화는 흥미로운 소재로 이러한 심리적 영역을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즉, 원작은 사건이 발생하면 캐릭터가 자신이 설계한 사고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반복적으로 걱정하고 의심하는 점에서 뛰어난 심리적 구성입니다.

마치 감옥에 갇힌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이 부분을 포함시키려는 노력이 보인다.

영일이 싱글아이의 그늘에 있고, 재키가 싱글아이와 영일의 관계를 언급하고, 하우저와 다른 사이버 파괴자들이 ‘모스맨’과 그 배후에 있는 힘을 언급하는 등 영일이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효과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전문가들 간의 대립이라는 초기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 순조롭지 않기 때문에 관객의 시선을 끄는 것은 영일이 의심 속에서 행동을 반복하고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는 모습뿐이다.

특히 영일이 왜 치현을 그렇게 의심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없다.

더불어 마지막에 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내 감정에 강하게 호소하는 월천이 그렇게 쉽게 죽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영일의 심리적 압박과 점차 무너지는 모습이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철저한 설계자를 내세운 캐릭터가 허술한 수사와 의심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모습은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이 부족해 실망스러운 영화다.

‘장르 강동원’의 몰락과 더불어 실망스러운 점을 꼽자면 엔딩과 사이버 레커다.

사이버 레커는 미미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영일과 관객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기 위해 등장했다면 실패였고, 극적 몰입감을 더하고자 했다면 역시 실패였다.

그들 때문에 극적 몰입감이 더욱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반전으로 형사 양경진이 청소부로 등장해 관객들이 영화에서 놓친 게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어떻게 봐도 이 캐릭터가 영일이 찾던 청소부라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 부족하다.

심리 스릴러의 매력이 있다 하더라도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이고, 프로페셔널의 세계를 부각시키면서도 캐릭터 구축이 부실하다는 점은 영화가 디자인이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진짜 청소부로 인해 경진과 영일이 죽는 예상치 못한 정체는 세상의 모든 것이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불안과 불안감을 관객에게 남기고자 의도한 결말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잘 반영되었을까. 심리스릴러의 매력을 줄 수 있는 ‘우발적 사고’와 범죄스릴러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획된 살인’을 철저한 프로페셔널 세계를 통해 잡으려고 했지만, 결국 다리를 찢어발기는 영화다.

감독 이요섭 상업영화에서 한계를 보여준 작품이고, 2020년대 이후 불안정했던 ‘장르 강동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완전히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강동원은 강동원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너무 기대됩니다 <전,란>. 이 작품을 통해 ‘장르 강동원’이 부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