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날이에요.
엄마는 아리에게 지갑을 주면서 필요하면 쓰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리 돈을 많이 벌었을 아리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한다.
그녀는 생선케이크 튀김에 넣을 겨자잎과 레몬을 산다.
그녀는 저녁으로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리는 집에 오자마자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아빠는 생선케이크 튀김이 아직 데워지지 않은 사이에 맥주를 연다.
생선케이크 튀김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데워졌다.
하지만 아빠는 이미 두 번째 맥주를 열었다.
엄마가 떠나기 전에 아빠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맥주 한 캔을 냉장고에 넣었지만 나머지는 다른 곳에 숨겼다.
그녀는 도대체 어디서 찾았을까? “여기, 반찬이 있어.” 아리는 아빠가 맛있다고 말해주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아빠는 야구에 너무 빠져서 맛이 어떤지조차 말하지 않고 TV 앞으로 간다.
“괜찮아. 오늘 가장 중요한 건 햄버거 스테이크야.” 이 장면에서 그녀는 아빠가 레몬 조각을 먹을까봐 약간 긴장했다.
. 그녀의 아빠는 튀김에 레몬 주스를 뿌리고 다시 먹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그녀의 아빠가 위스키까지 마신다.
“술 없이는 좋은 식사를 할 수 없어.” 아리는 아빠가 생선 케이크 튀김을 칭찬해서 기분이 좋다.
생선 케이크 튀김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
아리가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드는 동안 그녀의 아빠는 계속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괜찮을까? 햄버거 스테이크가 마침내 완성되었다.
동동이가 제 시간에 집에 도착한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어서 먹자.” 예상대로 아빠는 너무 취해서 잠이 든다.
그는 한 입 베어물고 잠이 든다.
“맛있어!
” 동동이가 식사를 즐기자 아리는 수고한 보람을 느낀다.
아빠가 깨어나자 그는 아까 남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발견한다.
“맛있어.” 다음 날, 아빠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다 먹고 설거지까지 한다.
(오영복 씨가 설거지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그 장면이 정말 예상치 못했어요..) 아리는 아빠가 햄버거 스테이크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서 기분이 좋아요.